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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야기/암과뇌종양

(췌장암)-췌장암/췌장암증상/췌장암원인/췌장암합병증

  (췌장암)-췌장암/췌장암증상/췌장암원인/췌장암합병증


                                                    췌장암(pancreatic cancer)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이다 .

                     췌장암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를 말한다.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내분비 종양 등이 있다.



증상·원인


원인:췌장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뚜렷하지 않다.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경력, 두경부나 폐 및 방광암의 과거력,오래된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 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진단*검사

진단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 때문에 발견 당시 수술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20% 이내 이고, 육안으로 보기에

완전히 절제되었다. 하더라도 미세 전이에 위해 생존율  향상이 적으며,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존률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일 때 조기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다.

그러나 ,췌장은 후복막에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져 있고,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현재 췌암의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검사들은 복부 초음파,복부 전산화,,단층 촬영(CT), 자기 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내시경 초음파 (EUS),  양성자방출 단층촬영(PET), 

혈청종양 표지자(CA19-9)등이다. 

검사-복부 초음파 검사는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있는 환자에서 담석증을 감별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행한다. 췌장 종양이나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조영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지만 검사자에 따라 정확도가 드르고, 비만 정도, 장내 공기 등에 의한

검사 상의 제약이 있다.




치료*예방


치료: 췌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완전한 외과적인 결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근치 수술(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암 환자의 20~30% 정도에만 가능한며, 실제로는 대개

황달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 췌장 두부에 종양이 있는 환자에 국한되며, 실제로는 대개 황달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 췌장 두부에 종양이 있는 환자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과적인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약 6개월이며, 이러한 환자 치료의 주된 목적은 완화 시키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한가지 혹은

경우에 따라 여러 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예방:아직까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 기준은 없으며, 다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 들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도록 권장된다. 예를 들어,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이 비흡연자

       보다. 2~5배 가량 높고 다른 기관에 암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므로 금연은 다른 암에서와 같이 췌장암의 

       예방에 필수적이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이를 피하여 비만을 방지하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당한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이다. 또한 명백하지는 않으나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용매제,휘발류 

      및 관련물질 , 살충제(DDT), 베타 나프티라민 및 벤지딘 등의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한는 

      경우에는 보호장비 착용이나 안전 수칙을 엄수하여 이러한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 한 줄여야 한다.

      췌장암은 당뇨나 췌장명과 연관 있으으로 갑자기 당뇨가 나타나거나 원래 당뇨병이 있는 경우, 

      급성 혹은 만성 췌장염이 있을 경우에는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야 하며, 

      췌장암의 위험요인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




경과*합병증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고 아직까지 효과적인 선별 검사법이 개발되지 않아

질병이 진행된 후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진단 당시 40~50%에서 원격 전이가 발견되고,

원격전이가 없더라도 급격한 임상 경과를 보여 5년  생존율이 5%에도 이르지 못한다
.


음식*영양

췌장은 소화액을 생성하여 부빈하는 곳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음식물의 소화가 잘 이루어짖 않는다.

또한, 치료  도중에 부작용이 나ㅏ타  날  수 있는 오심, 구토, 구강 궤양 등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충분하지 못한 영양 상태는 치료 효과를 저해할수 있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므로 환자에게

체중 변화와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췌장암 수술 후 인슐린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듦으로 인해 당뇨가 나타날수 있다.

당뇨를 진단받은 경우 적절한 형당 조절을 위해 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췌장 질환의 종류 및 기능 등에 따라 적절한 영양이 공급될수 있도록 한다.


모든 암은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예방을 위해서 과일과 채소(☞암예방을위한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