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체육대회 중 사고로 십자인대파열 ◈질문드립니다. 저의 아들이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파열로 타가건 재건술을 했다고 하며,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사고당시 친구들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께 바로 알렸고 다행이도 응급실로 빠른 치료를 받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고등학생인 아이가 수술까지 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십자인대파열은 장애가 남는다고 하니 앞날이 짱짱한 아이에게 많은 걸림돌이 될까 너무 걱정이 큽니다 다행이 의사선생님께서는 수술이 잘되어 재활치료를 열심히 하면 살아가는데는 지장이 없을 거라 하지만, 지금 아이상태를 보면 좋아하는 축구는 둘째치고 일상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걱정이네요. 수술한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