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체이야기/보험이야기

(보험상식)-보험가입시 놓치기 쉬운 단서 조항7가지

보험가입시 알아두어야할 단서 조항에는 7가지가 있습니다.


조항 1. 암은 가입 후 바루 보장되지 않는다.

보험에 가입한지 80일 만에 암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금은 받을 수 있을까?

-이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

 암보장에 관한 약관내용을 보면 "암보장 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그날을 포함해 90일이 지난 그 다음날로 한다"라는

 규정이
있다. 따라서 보험 가입후 90일이 지난 후에 암 진단을 받을 경우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조항 2.보험에서 암은 차별이 심하다.

일반암과 고액암의 보장금액에 차이가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 갑상생암,경계성종양,상피내암은 암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이런 종류의 암은 10%~20%수준만 보장한다.

또한 가입후 2년 미만 또는 1년 미만에 진단시에는
50%만 지급하는 상품도 있다.

최근에 나온 상품에 이런 단서 조항이 많으므로 가입 전 꼭 확인해야 한다.



조항 3. 지급 한도일이 정해져 있다.

한질병으로 360일 동안 계속 입원한다고 해서 360일 동안의 입원비가 지급되는건 아니다. 

일반적으로 입원비는 1사고당 180일
또는 120로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로 다른 질병으로 입원시에는 지급한도일이 별도로 계산된다.



조항 4.진단금은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중대질병에 대한 진단보험금은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는 것이 대부분이다.예를 들어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으로

진단보험금을 받고 몇 년후에 같은 증상으로 진단을 받으면 진단보험금은 추가로 지급되지 않는다.

물론, 입원비나 수술비는 계속해서 지급된다.


조항 5.생명보험에서 입원비는 최소 4일 이상이어야 한다.

생명보험의 경우 입원비를 받기 위해서는 최초4일이상 입원해야 한다.3일동안 입원하는 경우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원비도 4일 째부터 계산해 지급한다. 즉 5일 입원하면 2일 입원비만 지급한다. 반면에 손해보험의 경우는 첫날 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상품이 많다.최근에 나오는 상품 중에 첫날 입원비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 눈에 많이 뛴다.



조항 6.갱신은 불리하다.

일부의 특약경우 3년 또는 5년 갱신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갱신을 적용할 때는 보험료가 인상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갱신을 적용하는 특약은 가능한 한 삼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점점 특약들이

비갱신에서 갱신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이런경우가 더 많이 생기므로 지금 대질환에 대해 비갱신일 때 들어놓는 것 도한 중요하겠다



조항 7.뇌출혈과 뇌졸증은 매우 다르다.

보험상품에서 보장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뇌춣혈을 보장하는 경우가 있고 뇌졸증을 보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 두 질병을 같은 질병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뇌졸증은 뇌혈관에 일어나는 질병을

말하며 뇌경색(허헐 뇌졸증)과
뇌출혈(출혈뇌졸증)을 포함한 개념이다.

발생빈도를 보면 뇌경색이 80% 뇌출혈이 20%라고 한다.

따라서 뇌출혈보다는 뇌졸증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뇌혈관질환 > 뇌졸증 > 뇌출혈                                   



위 사항들은 각 보험회사나 보험상품마다 적요하는 조건들이 약간씩 다르므로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보험을 선택할 때는 보장 금액을 비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서 조항들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