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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이야기/쫑알쫑알

(스팅)의 노래 -'Englishman In New York'





  Sting 

1951년 10월 02일 영국 출생

 데뷰 : 1978년 더 폴리스 1집 앨범


스팅----'Englishman In New York'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난 커피는 마시지 않아 대신 차를 마시지
토스트를 곁들인것도 좋아하지
내가 말할때 악센트도 들릴거야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5번가를 걷는 날 봐
여기 내 옆에서 같이 걷는 지팡이도 있어
난 어딜 걷든 이걸 가지고 다니지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이방인이라네 합법적인 이방인이라네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Then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누가 말했듯 "예의가 사람을 만든다"면
그는 그 시대의 영웅이라네
그건 사람에게 무지와 비웃음을 참아낼수있게 해주지
사람들이 뭐라든 너의 마음가는대로 살라네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이방인이라네 합법적인 이방인이라네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겸손함과 예의바름이 악명을 초래할수도 있고
외톨이가 되어 끝나버릴 수도 있는
신사다움(정중함)과 절제(냉철함)가 드물어진 이 사회에서
밤중의 촛불은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고 있어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사람다워지는 것은 전투장비를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들고
총기면허를 따는 것보다 더 힘들다네
적들을 직면하되, 할 수 있다면 피해!
신사는 걷지 절대 뛰지 않으니까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Then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누가 말했듯 "예의가 사람을 만든다"면
그는 그 시대의 영웅이라네
그건 사람에게 무지와 비웃음을 참아낼수있게 해주지
사람들이 뭐라든 너의 마음가는대로 살라네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이방인이라네 합법적인 이방인이라네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라네
 
 
Sting, Englishman In New York
(앨범 Nothing Like The Sun, 1987년 발매)
 
지금까지는 그냥 스팅 자신이 영국인이니까 이런 노래를 부른건줄 알았는데, 이번에 가사를 찾아보면서 새로운 사실이 알게 되었다.. 자신의 영국친구(4-50년대 게이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던 시기에 자신이 게이임을 당당히 밝혔다고 한다)가 뉴욕에 이주해와서도 영국식의 우아함과 예의범절을 버리지 않고, 자기주관이 뚜렷한 것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만든 노래라고 한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노인이 바로 그 당사자인 Quentin Crisp이라고...
 
가사출처 : azlyrics.com
번역 : 강가의 아이


다른 느낌으로 한번 다시 들어보세요^^*

스팅의 목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