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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이야기/맥브라이드장해

맥브라이드 장해

 

맥브라이드장해 노동력 상실평가방법 기준은 신체 장해의 부위 종류 정도에 따라 정밀하게 노동능력상실률을 세분화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민사소송(신체손해배상)에서는 직업분류도 세세하게 구분하지만,  보통 자동차보험에서는 직업에 관하여 옥내,옥외로만 분류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의 건강한 신체노동능력을 100%라 보고 있다면, 노동능력상실률은 한쪽팔이 절단되면 59%장해, 한쪽눈이 상실되면 24%로 이처럼 상실된 장해률을 기준으로 신체손해배상금액이 산출되는 것입니다.

교통사고 합의금의 장해상실수익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다친부위의 노동능력상실률을 평가해야 하며, 이는 객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져아 합니다.

교통사고시 합의금에 대하여 보험사와의 분쟁 이유는 장해률에 관한 소견 및 의료자문결과의 차이라 볼수 있습니다. 합의금에서 장해률이 어떻게 평가되느냐에 따라 내가 받을 수 있는 합의금은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일반인이 알고있는 자동차보상금 즉, 합의금의 산출 기준으로 청구한다 해서 보험사에서 무조건 인정을 하지 않으며 내가 억울하다 해서 무조건 소송보다는 객관적이 평가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신체감정을 받거나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청구해야 하므로 맥브라이드장해 평가기준에 대하여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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